안녕하세요~

추운날씨에도 항상 수고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시할머니께서 집에 항상 혼자계시는게 늘 마음에 걸려서...

어렵게 문의드립니다.

저희시할머니는 2010년에 97세가 되시는 고령의 노인이세요..

시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셔서

두 손자가 할머니를 모시고 있습니다만 두 손자모두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라..

결국 결혼안한 남자 손자둘에 할머니가 사시고 계시는 현황입니다.

항상 낮에 혼자계시는 할머니가 걱정이 되서...

밤에는 가족들이 있어 괜찮은데.. 거동이 불편해서 집에만 계시는 할머니가 너무 안쓰러워서요..

우연히 티비를 보니까 복지관에서 혼자사시는 노인들에게 방문하셔서 말동무도 해주시고 하시는걸 봤어요..

혹시 청주에서도 이런 시스템이 갖추워져 있는지..

혹시 있다면 어떤방법으로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