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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하나뿐인 결혼식" 31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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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59회 작성일 09-06-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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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창한 신록이  그 푸르름을 더해 가는 6월 오늘 또 한쌍의 아름다운 부부가 탄생되었습니다.


 


 서인석 선생님(운천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주례로 진행되었으며 담소음악학원 아동들이 두분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신랑과 신부님이  긴장을 하여서 맞절 진행 시 머리를 부딪혀 한바탕 웃으면서 예식 분위기가 더욱 즐거웠습니다. 


 


31번에 걸쳐 진행을 하면서 아름답지 않은 신부가 없었지만 이번 신부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식이 진행되는 내내 신랑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폐백음식을  후원해 주신 청주명가의 사장님께서 방문해 주어 진행모습을 보면서 " 자신이 하는 작은 도움이 새롭게 출발하는 부부에게 큰 도움이 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웠으면 좋겠다"며 즐거워 하였습니다..  


 


오늘의 웃는 행복한 미소가 영원히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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