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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결혼식" 그 44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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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5회 작성일 10-07-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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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 부서지는 시원한 파도가 마냥 그리워지는 오늘, 본 복지관에서는 또 한쌍의 아름다운 부부가 탄생되었습니다.


 


  신랑님은 여러 사정으로 예식을 미뤄왔지만 신부님이 예식을 원하셔서 진행하게 되었다며 마치고 나니 신랑님께서 오히려 마음에 있는 짐을 벗은 것 같다며 감사해 하였으며 행복해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좋은 일로 가족들과 친지들이 모여 두분의 행복을 빌어주었으며 담소를 나누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마음까지 즐거워 졌습니다.


 


  두분의 행복이 영원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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