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 시원한 빗줄기가 애타게 기다려지는 더운 날씨였지만 복지관에서는 45번째 예식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매월 1회씩 진행하는 예식이 12월까지 다 차 있다보니 부득이 무더운 8월에도 예식 일정을 잡았습니다.
바깥 날씨가 덥기는 하였지만, 이번 예식처럼 하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매 순간순간마다 하객들이 큰 박수와 웃음, 환호성으로 함께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이 마음이 평생을 살아가는 밑거름이 되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