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의 머리를 깍아드렸습니다.

예일능력개발원 홍도화 원장님외 3명의 봉사자분들이 본 복지관의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및 재가 장애인 40여명의 머리를 깍아주셨습니다.

 대상자분들은 머리를 잘 깍아 주어 고맙다며 감사해 하였으며  명절을 잘보내시라는 원장님의 덕담에 어르신들은 환한 웃음과 손을 잡아주며 화답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대기하는 시간에는 삼삼오오 바둑과 장기를 두거나 TV를 보며 기다렸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2층은 현양노인복지센터와 장기요양기관의 사무실과 휴게실, 체력단련실로 리모델링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